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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ama 작성일21-05-17 08:39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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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상위 40~60% 중류층 소비 -6.8%..5분위 중 최대폭 감소
근로·사업소득 줄었는데 정부 각종 지원금서도 배제
텅 빈 명동거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텅 빈 명동거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에서 소비를 가장 크게 줄인 계층은 빈곤층도 부유층도 아닌 중산층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등 시장에서 벌어들이는 소득이 크게 줄었지만 정부의 각종 지원 대상에서는 배제되면서 지갑을 닫는 방식으로 대응했던 것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 남창우 연구위원과 조덕상 전망총괄이 작성한 '코로나19 경제위기와 가계소비' 보고서를 17일 보면 지난해 소득 상위 40~60%에 해당하는 3분위 가구의 소비지출이 6.8% 감소했다.

이는 전체 가구의 지출 감소율인 2.8%의 배를 넘는 수준이다.

소득 상위 20~40%인 4분위 가구의 소비지출 감소율이 4.2%, 소득하위 20~40%인 2분위 가구는 3.3%로 뒤를 따랐다.

소득 상위 20%까지인 부유층의 소비는 0.8% 줄어드는데 그쳤다.

소득 하위 20%인 빈곤층의 소비는 2.8% 늘었다. 지출을 늘린 유일한 분위다.

가계의 지출 규모만 놓고 보자면 부유층은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가운데 소득 기준으로 한가운데인 3분위, 중산층으로 분류할 수 있는 4분위가 지난해 소비 감소를 주도했던 것이다.

[그래픽] 2020년 소득 분위별 소비지출 증감률 [연합뉴스 자료그래픽]

[그래픽] 2020년 소득 분위별 소비지출 증감률 [연합뉴스 자료그래픽]
소득 분위별로 이처럼 지출 증감률이 차등화된 이유 상당 부분을 결국 정부의 재난지원금에서 찾는 시각이 많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의 경우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재산소득을 합산한 시장소득이 지난해 6.1% 줄었으나 정부의 재난 지원금 등이 반영된 공적 이전과 세금 등 비소비지출까지 감안한 가처분 소득은 7.5% 늘었다.

코로나19의 타격을 가장 크게 받았지만 정부의 보편·선별 지원금을 받아 평균소득이 늘었고 이는 지출을 더 늘릴 수 있는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2분위 역시 시장소득이 1.9% 줄었지만 가처분소득이 4.6% 늘었다.

이에 비해 3분위는 시장 소득이 2.7% 줄어든 가운데 가처분소득은 2.0% 늘어나는데 그쳤다. 4분위 역시 시장소득이 1.2% 줄어든 상황에서 가처분 소득은 2.2% 느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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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위와 4분위 모두 전체가구 평균 가처분소득 증가율인 3.3%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3분위는 가처분 소득 증가율이 소득 5분위 중 가장 낮았다.

KDI 남창우 연구위원은 중간소득 계층인 3분위와 4분위가 코로나19에 따른 실질적인 충격과 불확실성에 가장 크게 노출됐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산층들은 이런 상황에서 소비지출을 큰 폭으로 줄이고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저축을 늘리는 방식으로 대응했다고 부연했다.

spe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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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대표팀 파울로 벤투 감독 ⓒ스포티비뉴스db
▲ 한국 대표팀 파울로 벤투 감독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울산, 박대성 기자] 파울로 벤투 감독이 오랜만에 울산에 방문했다. 곧 중요한 일정을 앞둔 만큼, 대표팀 차출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관찰했다. 이날 방문에서 새로운 얼굴이 후보에 들었을지 관심이다.

한국 대표팀은 6월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을 치른다. 본래 홈 앤드 어웨이로 일정이 진행됐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국가간 이동이 제한됐다. FIFA와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잔여 경기를 한 곳에 몰아 치르기로 했다.

한국은 H조로 홈에서 투르크메니스탄, 북한, 스리랑카, 레바논과 붙는다. 북한이 불참을 선언한 만큼, 몰수패로 처리된다면 1위에 오를 수 있다. 최종예선까지 무난하게 가려면, 반드시 H조 선두로 2차 예선을 통과해야 한다.

중요한 한 판이라 가능한 최정예를 소집할 전망이다. 벤투호는 이달 24일 명단 발표를 위해 K리그 현장에서 선수들을 점검했다. 벤투 감독은 오랜만에 17일 울산문수경기장에 방문해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 맞대결을 관전했다.

울산은 K리그 우승 경쟁 팀으로 전북 현대와 걸출한 대표팀 자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3월에 열렸던 한일전에서는 이동준, 윤빛가람, 원두재, 홍철, 김태환, 조현우를 뽑았다. 추후 부상자들이 생기면서 김인성, 이동경을 발탁하기도 했다.

전 포지션에 걸친, K리그에서 가장 많은 대표팀 발탁이었다. 하지만 벤투 감독 선택에 물음표도 있었다. 전북 출신 선수들은 없었고, 홍철은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은 상황에 차출했다. 홍명보 감독도 대표팀 차출에 소통을 강조하며 불만을 드러냈다. 당시 포항 스틸러스에서 K리그 톱 클래스로 활약하던 강상우를 뽑지 않으면서, 경직된 차출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

6월 월드컵 2차 예선에서도 풀백이 고민이다. 울산-수원전에서 가파른 상승 곡선을 타고 있는 이기제가 있었다. 이기제는 위치선정, 정확한 크로스, 날카로운 프리킥까지 겸해 K리그 톱 풀백 반열에 오르고 있다. 벤투 감독은 울산에서 직접 이기제 활약을 지켜봤다.동행복권파워볼

명단 발표까지 시간은 충분하다. 그 사이에 이기제를 포함한 다른 포지션에서 두각을 보이는 선수가 나타날 수 있다. 월드컵 본선을 위한 중요한 일정에서 리그에서 최근 활약보다 '이름값'에 의존한다면 또 비판 받을 여지는 충분하다.

스포티비뉴스=울산, 박대성 기자제보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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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스타가 될 조짐
나훈아 닮은 타고난 끼와 천재성
[텐아시아=우빈 기자]





≪우빈의 조짐≫
월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여과 없이 짚어드립니다. 민심을 읽고 기자의 시선을 더해 입체적인 분석과 칭찬을 쏟아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 아이는 분명 자라서 한국 트로트를 책임질 가수가 될 조짐이다. 어린 나이에도 끼와 실력은 이미 완성형이라 손댈 곳이 없다. 별을 담은 듯 유난히 초롱초롱한 눈빛도 좋고 무대에 오르면 나이를 잊게 되는 감성과 큰 울림을 주는 목소리도 좋다. 트로트 영재에서 국민 손자가 된 정동원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2020년 트로트 판도를 바꿀 천재가 나타났다. "트로트를 사랑하는 열세 살 정동원 입니다!"라는 우렁찬 인사와 함께 TV조선 '미스터트롯'에 나타난 정동원은 귀여운 얼굴 속 총명함이 깃든 초등학생이었다. 정동원이 선택한 예선곡은 진성의 '보릿고개'. 반주가 나오자마자 돌변한 정동원은 '아야 뛰지 마라~' 첫 소절부터 마스터는 물론 시청자의 마음을 훔쳤다. 원곡자인 진성은 정동원의 노래에 눈물을 흘렸다.
사진제공=TV조선

사진제공=TV조선

마음으로 노래를 불러서일까. 정동원의 노래는 마음을 움직인다. 맑고 까랑까랑한 목소리, 깔끔한 고음은 물론, 마음 한 구석을 건드리는 감성과 호흡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능력은 '트로트 천재'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특히 표정과 제스처가 완벽해 온몸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다. 무엇보다 흥과 끼가 대단해 트롯 맨 형들과 선배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그런 정동원을 보고 있으면 나훈아가 떠오른다. 나훈아의 파워와 압도적인 존재감에 비해 정동원은 아직 병아리이지만, 무대에서 짓는 익살스러운 표정이나 온몸에 흐르는 리듬감은 어깨를 나란히 해도 될 정도. 정동원의 끼나 무대 장악력, 미래 가능성 등을 본다면 '포스트 나훈아'라 불려도 무방하지 않을까.
사진=방송 캡처

사진=방송 캡처

정동원의 롤모델도 나훈아다. 정동원은 한 언론사가 주최한 타임캡슐 행사에서 본인의 첫 음반 CD를 담아 "나훈아 선생님 같은 가수가 돼있다고 생각하면서 50년 전의 초심을 잃지 말자는 의미"라며 타임캡슐을 묻기도 했다. '테스형'을 부르며 전국을 뒤집어놨던 나훈아처럼 정동원 역시 전국을 흔들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성인이 되려면 한참이나 남은 어린 아이에게서 어떻게 이런 감정과 감성이 나오는지, 그의 삶을 봤더니 과연 영향을 준 사람이 존재했다. 바로 정동원의 할아버지. 정동원은 할아버지에 대해 "사람은 심장이 있어야 살 수 있잖아요. 할아버지는 저에게 심장 같은 존재, 저를 살리는 그런 존재"라고 표현했다.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정동원은 2019년 SBS '영재발굴단'에 트로트 아이돌로 소개되며 할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다. 앞서 2018년 '전국노래자랑'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던 정동원은 그의 무대가 유튜브 등에서 화제가 되며 공중파에 출연하게 됐다.

정동원의 천재적인 능력과 함께 할아버지와 손자의 뭉클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정동원의 할아버지는 헤어진 그의 부모님을 대신해 손자를 키웠다. 할아버지가 흥얼거리던 트로트가 정동원의 마음 깊이 자리하게 됐고,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받은 상처로 닫았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게 됐다고.

원래 천재였던 아이가 '트로트의 맛'을 알게 되니 그 시너지는 대단했다. 노래며 색소폰, 드럼까지 학원의 도움 없이 모두 혼자 영상을 보며 터득했다. 할아버지는 집 옆에 손수 음악 연습실을 지어주고 전국의 공연장을 데리고 다니며 손자의 재능을 응원해줬다. 할아버지를 생각하는 어린 손자의 마음과 구슬픈 노래는 시청자를 웃게 했고 울게 했다.
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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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의 화제성은 MBC '놀면 뭐하니?'의 유산슬(유재석)과 함께 무대에 서며 최고를 찍었다. '영재발굴단'이 준비한 정동원의 콘서트에 유산슬이 게스트로 출연했고, 두 사람은 '사랑의 재개발'을 함께 부르며 즐거움을 줬다.

이후 '미스터트롯'에 출전한 정동원은 '효도합시다' '여백' 등 모든 무대를 레전드 무대로 만들며 트로트 천재가 무엇인지 보여줬다. 최종 5위에 오른 정동원은 1년이 지난 현재 자기만의 트로트를 부르며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제공=뉴에라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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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지난 5일 신곡 '내 마음속 최고'를 발표했다. 트로트의 구수함과 아이돌의 상큼함이 적절히 섞인, 정동원만 부를 수 있는 '틴 트롯(Teen Trot)’이다. 이 곡은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과 정동원의 때 묻지 않는 순수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노래. 흔한 일상 속에서도 떠오르는 상대방을 향한 솔직담백한 고백과 찬사를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정동원의 고백과 찬사의 대상은 팬클럽 우주총동원. 정동원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온라인 커버 속 그림을 직접 그려 큰 호응을 얻었다. 파워볼실시간

자신만의 커리어를 차근히 쌓아가고 있는 정동원. 국민 가수의 싹이 보이는 정동원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그날이 기다려진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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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델레 알리(25, 토트넘 홋스퍼)가 파격적인 드레드 헤어를 하고 플레이까지 강렬해졌다.

알리는 지난달 말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꾀했다. 늘 유지하던 아프로 스타일에서 벗어나 네덜란드 축구 전설 루드 굴리트가 떠오르는 레게 스타일을 보여줬다. 알리의 파격 변화에 팬들도 '굴리트가 떠오른다'고 할 만큼 이전의 인상을 단번에 지웠다.

자신감이 없으면 할 수 없는 헤어스타일이어선지 그라운드에서도 저돌성이 살아났다. 지난 16일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 선발 출전한 알리는 후반 37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분주하게 움직였다.

특유의 활동량에 컨디션이 좋았을 때 보여주던 모험적인 패스를 곁들인 알리는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비록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후반 자신이 직접 역습을 진두지휘한 장면이나 골대를 맞춘 한 차례 슈팅,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추가골 상황의 시발점을 한 대각 패스까지 알리의 기량은 출중했다.

경기 도중 밝은 웃음도 지어보인 알리는 스스로 기분 좋은 평가를 내렸다.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아주 좋았다. 처음부터 우위를 점했고 잘 뛰었다"며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우리 자신을 믿었고 방법을 고수한 끝에 성과를 냈다"라고 2-0 승리에 만족했다.

선발로 나서 활약한 것에 대해서도 "이런 선수들과 함께 뛰는 건 기쁨이다. 내 자신을 더 표현하고 즐기는 중이다. 정신적으로 할 수 있는 한 많이 출전해서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6위로 올라서 유로파리그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알리는 "지금 순위가 만족스럽지 않다. 더 높아야 한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보여주고 있지만 너무 늦었다. 그래도 열심히 마무리해서 다음 시즌까지 흐름을 이어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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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넷째 아들 조승우 군을 방송 최초 공개했다.

정미애는 5월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정미애는 지난해 12월 넷째 아들 조승우 군을 출산했다. 이로써 정미애는 슬하 4명의 아이를 두게 됐다. 앞서 출산한 첫째 아들은 올해 14세, 둘째는 6세, 셋째 딸은 4세가 됐다.

사유리는 정미애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이유에 대해 "몇 년 전 정미애의 집에 가서 정미애의 아기들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을 했다. 정미애가 내게 아이가 생기면 돌봐주겠다고 말했다. 약간 인사처럼. 이번에 진짜 기회라고 생각해 연락했다"고 설명했다.

사유리의 5개월 아들 젠은 4개월 조승우 군을 인생 첫 친구로 맞이하게 됐다. 사유리는 정미애 아들 조승우 군을 바라보며 "머리카락 진짜 많네"라고 말했다. 이어 젠을 바라보며 "조금 나눠 달라고 할까?"라고 물었다.

이에 정미애는 "가져갈 수 있으면 가져가"라며 웃었다.

조승우 군은 젠 군 못지않은 '빅 보이' 풍채로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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