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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ama 작성일21-05-01 12:58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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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CC 오픈 초청 선수로 출전해 29오버파로 컷탈락
[서울=뉴시스]30일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CC에서 열린 KPGA 군산CC 오픈 2라운드 10번홀에서 박찬호가 세컨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1.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30일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CC에서 열린 KPGA 군산CC 오픈 2라운드 10번홀에서 박찬호가 세컨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1.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정규 대회인 군산CC 오픈에 도전해 추억을 쌓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48)가 KPGA 발전을 위해 3000만원을 내놨다.

박찬호는 30일 전북 군산 군산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코스(파71·7124야드)에서 열린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를 마친 뒤 KPGA에 30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박찬호는 본인 이름으로 1000만원을, 함께 라운딩에 임한 김형성·박재범의 이름으로 각각 1000만원씩을 쾌척할 생각이다.

박찬호는 "남자 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함께 플레이한 두 사람에게 고맙다. 이번 대회 참가 기회를 준 KPGA 관계자들께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셀러브리티들이 KPGA 주관 대회에 추천을 받아 경기를 뛴 뒤 기부하는 관례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박찬호는 이날 2라운드에서 17오버파 88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12오버파 83타를 기록한 박찬호는 중간합계 29오버파 171타로 153명 중 최하위로 컷탈락했다.

평소 골프를 자주 즐기는 박찬호는 초청선수 신분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성적은 프로 수준이 아니었지만 박찬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다. 퍼트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은 버디도 2개 잡았다.

[군산=뉴시스]김얼 기자 = 전 메이저리거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가 29일 전북 군산시 군산CC에서 개막한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에 아마추어 추천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경기를 마치고 장내를 빠져나오고 있다. 2021.04.29. pmkeul@newsis.com

[군산=뉴시스]김얼 기자 = 전 메이저리거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가 29일 전북 군산시 군산CC에서 개막한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에 아마추어 추천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경기를 마치고 장내를 빠져나오고 있다. 2021.04.29. pmkeul@newsis.com
박찬호는 "참가해 영광이었다. 같이 라운드 한 박재범, 김형성 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대회 참가하면서 세운 한 라운드 버디 2개를 이뤄 만족한다. 내가 출전하면서 ‘다른 선수들에게 혹여나 방해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미안함도 존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컷탈락으로 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한 박찬호는 잠시 골프를 뒤로 하고 야구에 힘을 쏟을 생각이다.파워볼

"골프 선수를 준비하고 있는 딸에게 해줄 말이 더욱 많을 것 같다"고 웃은 박찬호는 "미국으로 넘어가 본업인 야구에 집중하고 싶다. 우선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 선수의 경기를 보러 갈 것"이라고 전했다.

대회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김동민이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로 단독 1위에 나섰다. 지난해 데뷔한 김동민은 공동 2위 그룹에 3타 앞서며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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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일괄타결·오바마의 전략적 인내 '폐기'..'단계적 접근' 가능성
대북 압박 속 관여 수준 조절할 듯..관여의 구체적 내용은 안밝혀
北대응 주목, '中역할론·인권' 난제..한미정상회담서 이행방안 논의 전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30일(현지시간)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 지 꼭 100일 만이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공개됨에 따라 그간 저강도 도발로 '간보기'에 나섰던 북한의 반응이 주목된다. 이날 공개된 대북정책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개략적인 얼개로, 향후 어떤 실질적인 구체성을 더하며 본격 실행에 옮겨질지 관심을 끈다.

일찌감치 새판짜기를 예고했던 바이든 정부가 공개한 대북 전략은 외교를 중심에 두고 지속해서 북한에 관여하겠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에어포스원 기내 브리핑에서 대북정책 검토 마무리 사실을 확인한 뒤 목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면서 "일괄타결 달성에 초점을 두지 않을 것이며, 전략적 인내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역대 미 정부가 추구했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대전제를 토대로 하지만, 과거 정책을 답습하지 않고 새 길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특히 일괄 타결과 전략적 인내를 모두 부정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 전 정부와 버락 오바마 전 정부의 대북 정책을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 행정부의 외교·안보의 투톱인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왼쪽)과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행정부의 외교·안보의 투톱인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왼쪽)과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AP=연합뉴스 자료사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집권 초 이른바 '화염과 분노'로 상징되는 대북 긴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가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설득 속에 두 번의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이끌었다. 하지만 2019년 하노이 회담에서 북한이 핵 프로그램 전체를 테이블에 올려놓지 않는다며 회담장을 박차고 나가 대화 무드에 찬물을 끼얹었다.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톱다운 방식의 유효성에도 정상 간에 한 번 틀어진 관계는 2년 넘게 북미 관계를 얼어붙게 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런 부작용을 간파하고 톱다운 형식은 물론 일괄타결론이 더는 유효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이 부통령으로 몸담았던 오바마 전 행정부의 전략적 인내 정책을 지워버렸다. 북한이 대화 테이블에 나올 때까지 관여를 최소화하며 압박만을 지속하는 것 역시 실패한 정책이라고 공식화한 셈이다.

트럼프·오바마 전 정부가 제재 중심의 대북 압박을 지속하면서도 관여의 문제에서 극과 극이었다는 점에서, 바이든의 '제3의 길'은 압박 속에서 관여의 수준을 달리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워싱턴포스트(WP)는 '바이든의 대북 정책은 트럼프의 일괄타결과 정상외교, 오바마의 거리두기 간의 균형을 유지한 것', '우린 일괄타결 또는 전부 아니면 제로란 양자택일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미 정부 관계자의 언급을 보도했다.

사키 대변인 역시 "우리의 정책은 북한과의 외교에 열려있고 (외교를) 모색하는 실용적이고 조정된 접근법"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맥락에서 바이든 행정부는 대북 압박을 지속하는 가운데 실무 수준에서의 접촉부터 시작해 북한과의 대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픽] 바이든표 새 대북정책 뭐가 다를까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yna.co.kr

[그래픽] 바이든표 새 대북정책 뭐가 다를까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yna.co.kr
다만 바이든 정부는 관여 실행 방안 등 구체적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다. 물론 일괄타결에 부정적 입장을 밝힌 것은 단계적 해법으로 무게 중심을 옮길 것이라는 추론이 가능하다.

그러나 제재 해제와 비핵화 조치를 둘러싼 주고받기식의 단계론을 미국이 채택할지, 그렇다면 어느 수준까지 고려할지는 미지수다.

외교에 열려 있다고 했지만, 대화의 시작점을 어디에 둘지도 관심이다.

이와 관련, "우리의 접근법은 싱가포르 등 이전 합의에 기초할 것"이라는 익명의 정부 관계자 언급을 소개한 WP의 보도는 주목할 만하다.

트럼프 정부의 최대 대북정책 성과로 꼽히는 북미 '싱가포르 합의'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의미다. 동맹 중시를 천명한 바이든 정부가 싱가포르 합의 정신 계승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한국 정부의 의견을 수용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대목이다.

싱가포르 합의는 북미 간 새로운 관계 수립, 한반도의 지속적·안정적인 평화체제 구축,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한국전 참전 유해 송환 등 4개 항을 담고 있다.

트럼프 정부 마지막 대북특별대표였던 스티븐 비건 전 국무부 부장관도 작년 12월 고별 방한 당시 "싱가포르 정상 합의가 나아갈 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바이든 정부가 싱가포르 합의를 인정하는 토대에서 대북 관여를 시작할 경우 북한 역시 이에 호응해올 가능성이 없지 않다. 이 경우 한국 정부가 북미 협상에 개입할 공간이 생기면서 한반도에 또다시 훈풍이 불 여지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바이든 정부가 국제질서에 따른 제재·압박을 강조하고 있고, 북한이 이에 반발하는 상황에서 미국의 관여 정책이 먹힐지는 예단할 수 없다.

특히 바이든 정부가 인권 문제를 그 어느 정부보다 강조하는 터여서 북한과의 접점 찾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국무부는 불과 이틀 전인 28일 북한자유주간을 명목으로 낸 성명에서 북한을 가장 억압적인 국가 중 하나로 명시하면서 북한 인권 상황을 비판한 바 있다.

이와 관련, WP는 바이든 정부가 북한인권특사를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바이든 정부는 이런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 중국 역할론을 염두에 두고 있다.

중국을 최대 위협으로 규정하며 곳곳에서 마찰음을 키우고 있지만 기후변화, 북한 문제 등에서는 중국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게 미국의 입장이다.

이런 상황에서 난제에 대한 해법을 마련하고 대북정책을 좀 더 정교하게 다듬는다는 측면에서 한미 간에 예정된 임박한 외교 일정들이 특히 주목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5월 21일 미국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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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앞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도 4∼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회의를 계기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양자회담을 하는 데 이어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담도 추진 중이다.

이 자리에서 한미 양국은 미국의 대북정책을 테이블에 올려 놓고 더욱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honeyb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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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재호 기자] '모범택시' 표예진의 안타까운 사연이 밝혀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안고은(표예진)의 언니가 성 착취 영상 때문에 목숨을 던진 안타까운 사연이 밝혀졌다.

김도기(이제훈)와 장성철(김의성)은 안고은을 찾아갔다. 장성철은 김도기에게 "안정을 취하게 두자"라고 말했다. 김도기는 "들었다. 싸우고 있다면서요. 싸우고 있는 사람을 왜 혼자 두냐"고 말했다. 이에 장성철은 "안정은은 고은이의 친언니다"고 설명했다.

안고은의 언니 안정은의 사연이 펼쳐졌다. 안정은은 성 착취 영상을 퍼트린 남자친구에게 "언제 찍은 거야?"라고 물었고, 남자친구는 "네가 예쁘니까 재미있어서"라고 대답했다.

안정은은 경찰서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안정은은 경찰에게 "내 심정 알면 그렇게 말 못 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백성미(차지연)는 아동 성범죄자 조도철의 탈출에 분노했다. 조도철을 놓친 구석태(이호철)는 백성미에게 "조도철이 제 지갑을 가져갔습니다"라고 말했다. 백성미는 구석태의 지갑에 장성철(김의성)의 명함이 있다는 말에 "그건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넌 빨리 (조도철)을 잡아 와"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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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나(이솜)는 조진우(유승목)에게 유 데이터 수색영장에 "서명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조진우는 난감해서 "꼭 이렇게까지 해야 되겠냐?"라고 말했다. 조진우는 자신이 쓰던 서류를 찢어버리더니 강하나가 요구한 서류에 서명했다.

김도기는 전략기획실의 컴퓨터를 이용, 성 착취 영상을 삭제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김도기는 장성철과 통화하며 "분명히 지웠어요"라고 의아해했다. 이에 장성철은 "없애도 없애도 나오는 암 덩어리"라고 중얼거리며 성 착취 영상 박멸이 쉽지 않음에 치를 떨었다.

박양진(백현진)은 김도기가 영상을 왜 지우려 했는지 추궁했다. 그런데 김도기의 공익 제보를 받은 강하나가 압수수색 영장을 들고 유 데이터를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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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을 허탕 친 강하나는 김도기에게 분노했다. 강하나는 김도기에게 "나 엿먹이려고 박양진이 시켰니?"라고 말했다. 김도기는 강하나에게 핸드폰으로 몰래 찍은 성 착취 영상을 보여주며,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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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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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인스타



축구선수 박주호의 막내아들 진우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달 30일 오후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음과 함께 주말을 시작해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주호, 안나 부부의 막내 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우는 바닥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환하게 웃고 있다. 아빠 박주호가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인형처럼 예쁜 진우의 모습이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축구선수 박주호는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OSEN=샌디에이고, 이사부 통신원]다저스 선발 트레버 바우어가 투구를 준비하고 있다. / lsboo@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트레버 바우어(30·LA 다저스)가 완투패 당한 날,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이름이 소환됐다. 다저스를 떠난 지 2년째가 됐지만 여전히 기록 곳곳에 류현진의 잔향이 남아있다.

바우어는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8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했다. 다저스의 1-2 패배와 함께 8이닝 완투패를 당했다. 3연승 끝에 시즌 첫 패로 평균자책점은 2.48.

바우어는 8회까지 113개 공을 던졌다. 이 기록이 류현진의 이름을 소환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지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는 '2019년 8월 워커 뷸러 이후로 8회 아웃카운트를 잡은 다저스 선발은 없었다. 바우어의 113구는 2019년 5월 류현진 이후로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다저스 소속이었던 지난 2019년 5월1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8이닝 1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당시 투구수가 116개. 지난 2013년 빅리그 데뷔한 류현진의 개인 한 경기 최다 투구수로 지금까지 남아있다.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 2019년 다저스 시절 류현진 /dreamer@osen.co.kr
류현진뿐만 아니라 다저스 투수 누구도 2년째 투구수 116개를 넘지 않았다. 지난해 코로나에 따른 단축 시즌 영향도 있었지만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선발투수 관리에 누구보다 신경 쓴다.

지난해부터 다저스에서 100구 이상 던진 투수는 바우어와 뷸러 2명뿐이다. 뷸러도 최근 2년간 13경기 중 1번이다. 클레이튼 커쇼도 최근 19경기 연속 100구 미만으로 끊고 있고, 훌리오 유리아스도 2017년부터 5년째 100구 투구가 없다. 영건 더스틴 메이, 토니 곤솔린도 커리어 통틀어 100구를 넘긴 적 없다.

바우어는 이 같은 다저스의 관리 시스템에서 예외로 분류된다. 이적 후 6경기 중 3경기에서 100구 이상 던졌다. 지난 8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도 110구를 던진 바 있다. 자신만의 훈련 방법으로 '고무팔'을 자랑하는 바우어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 개인 최다 127구 포함 120구 이상 투구가 총 8번 있다.

선발투수 투구수 관리는 다저스만 하는 특별한 게 아니다. 전체적인 리그 흐름이 된 지 오래다. 류현진도 마찬가지. 토론토에서 최근 2년간 17경기에서 100구 이상 투구가 1번뿐으로 지난해 9월25일 뉴욕 양키스전에 7이닝 동안 딱 100구를 던졌다. 나머지 16경기 모두 100구 미만으로 끊었다. /waw@osen.co.kr

[OSEN=더니든(미 플로리다주), 이사부 통신원] 토론토 류현진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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